코인 거래소 사용방법/해외 코인 거래소

초보자를 위한 바이낸스 거래소를 사용하는 이유, 바이낸스 가입 방법, 바이낸스 수수료.

크립토백 2023. 6. 26.

 

보통 국내 거래소 업비트 대부분 업비트죠. 

코인원이나 빗썸도 전부 이용을 해봤지만 UI와 편의성을 따져보면 결국 한국 거래소는 업비트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코인 공부를 조금 더 해보시고, 해외로 눈을 돌려보시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정보들을 알게 됩니다.

처음 빗썸으로 코인을 봤을 때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차트만으로 트레이딩을 하고 말도 안 되는 처음 상장했을 때의 차트를 보면서 의심을 했던 것 같아요. 알고 보니 이미 몇 년 전에 다른 해외거래소에서 상장을 했었고 한국은 그저 털어먹기였던 것을 아주 후에야 알게 되었죠.

 

코인에 대한 정보는 텔레그렘에서 공부를 하며 언제나처럼 의심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전반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냥 그저 그렇다입니다. 기회는 맞는 것 같은데 사기도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돈은 벌면 장땡이라 생각을 하기에 코인에 대한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또한 공부를 해야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결국 거래소에서 돈거래가 일어나기에 바이낸스 거래소를 시작으로 아무거나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낸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의 연금블로그에도 올려두었지만 그래도 1등 거래소.

마찬가지로 유동성이 큰 거래소, 기본적으로 트레이딩이기에 주고받고 하는 거래량이 받쳐줘야 합니다. 

그리고 안전성이죠. 하지만 코인 거래소에서 안정성을 찾는 건 조금 어폐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유명한 FTX 사태도 있고, 그 외에 이름도 잘 모르는 거래소들은 계속 말이 나오고 있죠.

물론 FTX와 알라메다가 문제 였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후행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의 돈이 안전하냐 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결론은 큰 거래소를 이용한다면 순간적으로는 안전하고 저희가 짐 싸고 나갈 시간은 줄 것 같아요.

물론 최근 SEC 사태에서 바이낸스의 메인 코인인 BNB가 큰 손해를 받았지만 없어지지는 않았잖아요? 이 정도 리스크인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영원한 것은 없으니 안전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코인으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거래소가 필요하고 업비트나 한국 거래소는 코인도 별로 없고, 선물거래도 되지 않으니 최선의 선택으로 바이낸스로 눈을 돌리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거래소 보다는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코인으로 장투를 한다는 입장에서는 저는 조금 반대의 입장이기에 언제나 주시하고 있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이낸스 거래소를 사용하는 이유

 

 

여기는 코인마켓캡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모르는 코인을 검색하고 역으로 거래소를 찾는 데 사용을 하고 있으며, 위젯으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위젯이나 트레이딩뷰 위젯도 쓰고 있지만, 잡코인들은 거의 전부 다 있기에 관심 있는 친구들 위주로 두시면 보기 편합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평점 1위는 역시 바이낸스입니다.

업비트는 순위가 상당히 낮죠.

 

2위는 코인베이스, 3위는 크라켄, 4위는 쿠코인, 5위는 바이비트, 6위는 OKX입니다.

전부 거래소 계좌는 가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켄처럼 거래량이 낮은 거래소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24시간 거래량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거래량이 조금 떨어졌다가 최근 붙었는데 그래도 바이낸스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업비트도 거래량은 정말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놀랍지만 그래도 바이낸스입니다.

볼륨이나 유동성을 보더라도 상당히 높죠.

 

바이낸스 CEO

 

 

CZ라고 많이 하는데 중국계 캐나다인 입니다.

바이낸스 거래소는 홍콩이고, 중국이나 미국에 의한 말이 많지만 그래도 코인에 긍정적인 홍콩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본사는 몰타에 있다고 하는데 규제를 피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며, FTX의 수장에 비해 CEO 리스크도 적다고 생각됩니다.

활동도 활발히 하며 FTX 사태에서 느꼈지만 바이낸스의 자세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하게 되어 무조건 괜찮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동성 그리고 CEO 리스크를 간단히 확인해 봤고, 서버 또한 가끔 다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접속자 대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공모주를 하나 하면 일반 중소 증권사가 터지는 것처럼 터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가끔 거래가 멈추는 현상 등은 있습니다.

 

바이낸스 수수료

 

수수료는 신경을 잘 안 쓰실 수도 있는데, 처음에 한 번만 해두시면 정말 편합니다. 귀찮더라도 한 번만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코인 입금 출금 수수료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 바이낸스로 보낼 때 이더리움 같은 코인으로 보내면 수수료가 정말 높죠? 그에 관련된 정보도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낸스 입금 수수료

 

 

바이낸스의 입금 수수료는 없습니다. 여기로 입금을 하는 출금수수료가 반대로 그 거래소가 있겠죠.

 

바이낸스 출금 수수료

 

 

제일 흔한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그냥 달러에 맞춰지는 (= 페깅) 코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Network는 본인 고유의 체인을 가지고 있는 도메인 이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BEP20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이라는 메인넷을 가지고 있는 서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테더를 이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이 BEP20의 주소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보내면 됩니다.

출금 Fee는 0.29 달러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죠? 다른 거래소의 입출금 네트워크가 멀티체인으로 가지고 있다면 싼 곳으로 보내도 똑같은 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ERC20 이더리움 체인이죠. 여기는 4.18입니다. 수수료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업비트도 그렇지만 어디나 비싸지만 그래도 해외거래소 출금수수료가 싼 편입니다.

폴리곤을 자주 이용하는데 폴리곤도 정말 싸죠.

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출금 주소만 잘 맞는다면 저렴한 수수료로 이동하기를 바랍니다.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보낼 때도 수수료는 바뀔 확률이 높기에 꼭 확인하고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이낸스 홈페이지 Support -> Fees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이낸스 거래 수수료

 

 

기본 수수료는 메이커 / 테이커 0.1%입니다.

메이커는 지정가 주문이고 테이커는 시장가 주문입니다.

즉, 지정가로 주문을 하시든 시장가로 하시든 현물 거래를 하실 때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물대가 꽉 차 있다면 순간적으로 현물을 살 때는 시장가도 괜찮겠죠.

 

25% 할인이라고 되어 있는 곳은 BNB공제를 했을 때입니다.

바이낸스의 경우 BUSD, BNB 페어를 이용하거나 이를 활용했을 때 할인을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벤트도 그렇고요.

 

그런데 BNB의 경우 역시 변동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BNB도 오르고 페어를 해두었던 코인도 오른다면 수수료까지 정말 극한의 수익을 이룰 수 있지만 반면에 BNB가 떨어지며 코인도 떨어진다면 정말 큰 손해겠죠.

USDT를 이용하는 게 어느 정도 헷지 기능도 있으니 저는 테더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BNB가 비전이 있으면 예치를 해두고 VIP 혜택도 받으면 더 좋겠죠.

가끔 런치패드도 있으니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바이낸스 선물 수수료

 

 

바이낸스 선물거래 기본 수수료는 메이커 0.02%, 테이커 0.04%입니다.

선물 거래의 경우 수수료가 시장가와 차이가 있는데 아무래도 포지션 종료를 지정가가 stop loss를 설정하지 않고 그냥 해버리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 그냥 이 정도의 차이입니다.

순간적인 판단이 더 좋다면 신경을 많이 쓸 정도의 수수료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랑비에 옷이 젖기에 하나하나 신경을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이낸스 수수료 할인 레퍼럴 관련

 

해외 이벤트의 경우 레퍼럴 시스템이 정말 많이 되어 있습니다.

레퍼럴의 경우 여기저기서 블로그 글도 많이 올라오고 그냥 그러려니 하겠죠.

여기서 하나 알려드리면 여유가 있으시다면 이벤트가 있을 때 가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뭐라도 하나 더 줄 때 가입을 하는 게 더 좋죠.

그리고 만약 내가 가입한 레퍼럴이 0%라고 하신다면 아직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아이디 삭제하시고 다시 하셔도 돼요.

-> KYC를 해두신 상태라면 KYC unverifed 하시고 다시 재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도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갑자기 이러한 정보를 알게 되셨으면 뭔가 급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있었던 것입니다. 하루 늦게 하든 일주일 늦게하든 도망가지 않습니다.

최대한의 정보를 얻어내시고 천천히 하나하나 차분하게 공부를 하고 거래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많이 돌아왔는데 만약 시작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추천인의 경우 링크에 본인 수수료를 맞춰서 만듭니다.

 

 

이게 제 기준으로 본다면 제가 20%를 받고 친구가 0%를 받는 링크입니다.

이게 그냥 굴러다니는 초대링크입니다.

 

 

링크를 받으셨다면 저기 있는 20%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물론 추후에 리베이트 되는 금액을 확인하셔도 되지만 이렇게 보고 가입하시는 게 더 편하실 것 같아요.

 

 

저의 추천인은 10%/ 10%입니다.

이유는 잔액이 500 BNB미만이니 20%를 드릴 수가 없네요.

20% 커미션을 받는 것을 원하시면 유명인플루언서를 찾아보시면 아마 있으실 겁니다.

귀찮다 하시면 아래 링크로 가입을 해주셔도 됩니다.

 

 

https://accounts.binance.com/register?ref=GWS4J1M9 

 

Binance - Cryptocurrency Exchange for Bitcoin, Ethereum & Altcoins

You're good to go! Buy/sell crypto, set up recurring buys for your investments, and discover what Binance has to offer.

www.binance.com

 

제 링크 10%입니다.

 

업비트 수수료

 

 

업비트의 경우 0.05%입니다.

선물거래가 없으니 현물거래만 보면 수수료는 정말 괜찮습니다.

증권사에 비하면 정말 높지만 저희는 코인을 하기에 수수료보다는 다른 쪽에 관심이 많죠.

 

바이낸스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선물거래 일 것 같아요.

결국은 바이낸스와 업비트만 사용해도 괜찮다 생각이 듭니다.

밈 코인이나 다른 수이 이벤트등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MEXC나 OKX 등 거래소도 있으면 좋지만, 그저 트레이딩만을 본다면 KRW -> 업비트 -> 바이낸스 거래 -> 업비트 -> K뱅크 이것만 알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기본에 충실한 글을 쓰고자 하니 간단한 입출금도 글을 자세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건 내 계좌에 직접 찍히는 것까지 하는 것.

 

선물거래에 대한 수수료, 배율, stop loss 그리고 펀딩비 계산, OI나 선물 거래 비율을 보는 사이트를 다음 글에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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